알롱제실용전문학교, 청진기(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 기부행사 참여

2017-06-26     엄정권 기자

[독서신문] 알롱제실용전문학교가 최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관하고 금천구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진행하는 청진기(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 기부행사에 참여했다고 학교측이 26일 밝혔다.

청진기 직업체험은 청소년들이 직장(일터)에서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일의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설계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알롱제실용전문학교는 금천구 소재 시흥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자격증을 취득해야하는지, 가장 중요하게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많은 질문을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알롱제실용전문학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현명하게 탐색하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매년 2회 청진기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며, 6월 27일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 국비지원과정, 에스테틱 전문가 국비지원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 엄정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