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마이펫, 동물자유연대 ‘입양 동물의 날’ 행사 후원

2017-05-24     엄정권 기자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눈물이 아닌 웃음을 보답하는 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이 최근 동물자유연대가 주최한 ‘입양 동물의 날’ 행사에 제품 협찬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입양 동물의 날’은 국내 최초로 동물자유연대가 2000년부터 시행해 온 행사로써, 입양 동물 가족들을 초청해 반려동물과의 유대와 책임감을 더욱 증진하게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행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입양 동물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반려동물과 달리기, 게임, 경품추첨 등을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울지마마이펫은 동물자유연대에 ‘만능비누’ 6종을 후원하였으며 이 제품들은 경품추첨을 통하여 참가자들에게 증정되었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입양 동물과 함께한 뜻 깊은 행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최근 반려견에 대하여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 반려견 키우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면 사지 말고 유기견을 입양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지마마이펫이 후원한 ‘만능비누’는 강아지, 고양이 겸용 반려동물을 위한 스페셜 프리미엄 올인원 천연 수제비누로, 10in1 효과 (▲향균 ▲눈물 자국제거 ▲냄새 제거 ▲풍성한 거품 ▲모낭충 제거 ▲피부염 완화 ▲알레르기 예방 ▲수분&보습 ▲안자극 성분 무함유 ▲폐 손상 유발 발암물질 무함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