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HSK iBT, 5월 모의고사 3차례 걸쳐 실시

2017-04-18     이정윤 기자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중국어능력시험 HSK iBT의 5월 모의고사가 오는 5월 11, 13, 27일 세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모의고사 방식은 HSK iBT 정기시험과 같고, 대상 급수는 3급부터 6급까지다. 오전 9시 30분에 4급과 6급을 치르고, 낮 2시에는 3급과 5급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이번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고사는 △5월 11일 수원대 △5월 13일 탕차이니즈 강남역 본사 △5월 27일 종로 파고다에서 치러지며, 자세한 일정은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SK iBT는 종이 시험지로 보는 HSK pBT와는 달리, 작문과 듣기 영역 등에서 고득점을 하는 데 유리하다. 성적 결과도 지필 시험보다 빠르며, 시험일 2주 뒤에 확인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