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더순수 안티 더스트 수딩젤’

2017-04-12     엄정권 기자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미세먼지가 황사와 같이 날아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코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을 정도로 작아 체내로 유입되어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미세먼지는 최근 피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황사, 미세먼지를 막을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지만, 착용할 수 없는 부위인 이마, 목, 손, 팔 등으로 미세먼지가 흡착 유입되어 피부 노화 및 염증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세먼지는 피부 속으로 유입되어 혈관을 타고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만으로 완벽히 방어할 수 없어 이를 관리할 수 있는 미세먼지 차단 화장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천연화장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더순수 브랜드에서 '안티-더스트 수딩 젤'을 출시했다.

더순수 안티-더스트 수딩 젤은 식약처 및 IRB인증 피부임상기관 더마프로에서 효능 테스트 실시한 후 효과를 인증 받았으며, 프랑스 Codif사의 Cityguard PA와 Solabia의 Pollustop과 훈즈 대표가 직접 연구하여 만든 HOONZ APS 원료들을 사용하여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보습 및 진정효과를 올려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에탄올, PEG, TEA, 인공향료, 인공색소, 벤조페논, 미네랄오일, 실리콘오일 무첨가 시스템인 10 Free system과 SKIN DEEP 등급 중 가장 안전한 등급인 녹색 원료만을 사용해 SKIN DEEP 1등급 등록이 되었으며 식약처 인증 피부 임상 기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피부자극 테스트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자외선차단제 및 색조화장을 하기 전에 도포하여 화장품의 유해성분을 차단하는데도 일조하는 이 제품은 유분이 적은 오일프리 젤 타입으로 수면 팩이나 바디 젤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