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 돌아와서는 클렌징…봄 피부관리의 기본

2017-04-07     엄정권 기자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따뜻해진 날씨로 나들이, 아웃도어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은 미세먼지와 자외선 등의 외부 환경 요소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기도 하다.

마음껏 야외 활동을 즐기고 싶지만 외부 환경 요소로 인해 피부가 자극 받지 않을까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야외 활동도 즐기고 피부도 지키는 외출 전후 피부 관리 팁을 공개한다.

1) 외출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 필수

봄철 자외선은 겨울보다 강해 기미와 주근깨 등 색소 질환과 피부 노화를 일으키므로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피부의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가져다주는 순수한 성분을 그대로를 담고 있는 브랜드 르나드블랑의 ‘멀티레이어 선블록’은 SPF50+ PA+++의 높은 차단력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자연유래 성분들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데일리 선크림이다.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예민한 피부에 촉촉함과 가벼운 산뜻함을 부여해준다.

2) 귀가 후 유해 물질 깨끗하게 클렌징

집으로 돌아온 후에는 피부와 헤어 모두 꼼꼼하게 클렌징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부 환경 요소로 인해 피부는 한껏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순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메리케이의 ‘아쿠아리저브 씨에스씨 클렌저 1’은 건강한 수분 밸런스는 유지하면서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클렌저이다. 건조한 피부가 사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만큼 부드럽지만 깨끗한 세안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르메스퍼퓸의 ‘오 드 루바브 에칼라트 헤어 앤 바디 샤워젤’은 부드럽고 실키한 사용감을 지녀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한 헤어 앤 바디 샤워젤이다. 코롱의 소박한 즐거움을 담아 싱그럽고 모던한 향을 풍부하게 표현하였으며, 에르메스만의 섬세하고 클래식한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