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푸르넷공부방 4월 전국 82곳에서사업설명회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금성출판사가 4월 푸르넷 사업설명회를 전국 82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4월 푸르넷 사업설명회는 서울 4개 지점, 인천 3개 지점, 경기 29개 지점, 강원 5개 지점, 충북 5개, 광주 2개 지점, 대구 9개 지점, 경북11개, 부산 3개 지점, 경남 8개 지점, 대전, 전북 및 전남 각 1 지점 등 전국에서 8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일정은 추후 변동되거나 추가될 수 있다.

푸르넷 공부방은 가맹비가 없고, 공부방 개설시 금성출판사에서 임차료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초도물품도 무료로 제공한다. 초기 자본이 크게 들지 않기 때문에,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나 재택근무를 원하는 경력 단절 주부들의 창업 아이템으로도 좋다.

금성출판사는 푸르넷 공부방 창업자에게 온·오프라인 학습지원 시스템과 교사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라면 누구나 푸르넷 공부방 지도교사로 지원 가능 하며, 매달 진행되는 3박4일간의 푸르넷 입문교육과 지점별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공부방 창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