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 컴퓨터공학전공 2018학년도 예비 신입생 선발

2017-03-24     엄정권 기자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숭실대학교가 운영하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 컴퓨터공학전공이 2018 예비 신입생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입시전문가는 “계속해서 대학입시장벽은 높아지고 있고 취업난으로 이어지면서 최근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인정을 받는 추세여서 컴퓨터공학과 같은 IT관련 학과 등이 인기이다”며 “많은 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전문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을 알아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학부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 컴퓨터공학 전공에서는 컴퓨터의 기본원리와 동작원리 같은 기초지식과 더불어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응용 등을 교육하고 졸업 후 대학원 진학, 연구소 취업, 신문사/방송국, 정부기관, 통신, 보안업체, 사이버수사대, 게임제작회사 등 컴퓨터 제작 직업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평생교육원에서는 평균 2년간의 학업을 통해 숭실대학교 총장명의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되며 졸업 후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 등 진로가 연계된다. 남학생의 경우 IT특기병으로 입대 혹은 학사장교 지원이 가능하다.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는 유웨이, 진학사어플라이 또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