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 풀서비스 제공

2017-03-06     김지만 기자

[리더스뉴스/독서신문 김지만 기자]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이 운영하는 고등 이러닝 사이트 이투스가 오는 9일 치러지는 3월 모의고사 온라인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올해 첫 모의고사로, 학생들이 현재의 실력을 점검하고 11월에 치러질 2018 수능까지의 대비책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투스는 3월 모의고사 당일인 9일 오후부터 실시간 등급컷, 성적 분석 및 배치표를 차례로 제공하는 한편, 저녁부터 제공되는 과목별 심층 해설 강의를 통해 수험생들의 취약점 보완과 효과적인 수능 대비를 도울 예정이다.

이투스 관계자는 "오답 분석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등급 역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올해의 경우 성적분석 및 지원가능대학 정보를 업그레이드해, 유료서비스 수준의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3월 학평 당일 19시까지 빠른 채점을 이용한 수험생 500명에게는 던킨도너츠 2개가 제공될 예정이다. 자신의 열공 다짐을 추가 작성하는 학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이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