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 향을 내 맘대로 믹스…양키캔들, 타트·타트버너 30% 할인

2017-02-10     엄정권 기자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글로벌 캔들 브랜드 양키캔들이 타트 및 타트버너를 30% 할인한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주)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은 타트 및 타트버너 전 상품을 30% 할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키캔들의 대표적인 향종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나만의 향취를 만들어 사용하는 모디슈머(Modisumer)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타트(Tart)는 심지없이 타트버너(Tart Burner)를 활용하여 발향하는 캔들로, 타트를 2개 이상 조합(Tart Mix)하여 색다른 향기를 만들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양키캔들의 대표적인 향종인 플러피타월과 핑크샌즈를 조합한 럭셔리스파(Luxury Spa), 바하마브리즈와 웨딩데이를 결합한 아일랜드웨딩(Island Wedding) 등 40여개의 타트를 2개~3개를 조합하여 1,000여종의 다양한 향취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타트 믹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공식쇼핑몰,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트는 2천원, 타트버너는 1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150여개 매장에서 오는 3월 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