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1인가구 정치적 대변 채널 있어야 한다"

2017-01-31     엄정권 기자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신광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1인 가구의 경우 노인 1인가구든 청년 1인가구든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금까지의 1인가구 선거 참여는 다른 가구보다 상대적으로 적었다"며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더욱 1인 가구를 정치적으로 대변할 수 있는 채널이 있어야 하는데, 선거 참여가 적어 1인 가구의 정치적 통로가 없어질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