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딸기 브런치·거품 목욕 즐기는 ‘딸기가 좋아 패키지’ 선봬

2017-01-29     이정윤 기자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이 이른 봄, 산뜻한 딸기 브런치를 객실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딸기가 좋아 패키지’를 선보인다.

‘딸기가 좋아 패키지’는 아늑한 객실에서의 1박, 룸서비스로 제공하는 딸기 브런치, 러쉬 입욕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오후 2시) 등으로 구성된다.

딸기 브런치에는 딸기 팬케이크와 핑크 마카롱, 호가든 로제 맥주(250ml) 2병이 포함되며,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룸서비스로 주문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전 객실에 욕조가 설치된 장점을 살려 거품 목욕을 즐길 수 있는 러쉬 크리미 캔디 버블바를 제공한다.

더불어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만 18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 매월 첫째주 화요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고, 여성 발레 파킹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스위트 객실(코너 스위트 또는 복층 스위트) 선택 시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다양한 클럽층 혜택(데이스낵, 해피아워, 사우나 등)도 제공된다.

딸기가 좋아 패키지 기간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이며, 가격은 19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