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 위에 서다

2005-11-09     관리자



저자는 ‘비평의 신명은 바로 비판적 성찰에 연원을 두고 있다’고 밝히며, 비판다운 비판이 실종된 현 비평계 풍토를 과감하게 비판?성찰한다. 또 고단한 삶의 상처를 감싸 안는 우리 시대의 문학에 관심을 둔 글들을 묶으며 생의 깊은 상처를 정직하게 대면하려 노력한다.

고명철 지음/ 실천문학사/ 472쪽/ 16,000원

독서신문 1392호 [200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