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예의 좀 지켜!

2017-01-08     안선정 기자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아침에 학교에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지독한 방귀냄새가 난다면? 코를 킁킁거리며 냄새가 어디서 났는지 찾아야 할까? 아니면 “아침부터 누가 똥쌌냐”라는 말을 해야 할까? 여러 사람이 섞여 살아가는 사회에서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행동해야 예의 바른 행동인지 헛갈리는 경우가 많다. 책 곳곳에 제시된 적절한 사례를 통해 아이들은 매너와 예의를 배울 수 있다.

■ 예의 좀 지켜!
엘리자베스 버딕, 파멜라 에스페란드 지음|강수정 옮김| 다림 펴냄|120쪽|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