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학원, 인문·상경·자연계 겨울방학 논술특강 개강

소그룹 반편성·1대 1 첨삭지도 방식 장점으로 꼽혀

2017-01-07     이정윤 기자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8학년도 대입 수시논술 시험에 대비해 오늘(7일)부터 8월 말까지 고2~3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상경·자연계 대입논술 특강을 개설한다.

먼저, 인문계는 연세대,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 경희대, 항공대, 동국대, 이화여대를 비롯한 모든 대학교 출제유형을 지도하며, 주말에 4시간 연속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그리고 건국대 상경계, 중앙대 상경계, 경희대 사회과학계열, 한양대 상경계, 항공대 이학계열에 대비한 문과 수리논술 특강도 진행한다. 언어논술과 수리논술을 연달아 수강할 수도 있다.

자연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하루 4시간 과정으로 수리논술을 집중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신우성학원은 신문기자 출신 논술강사들과 학원가 자연계 논술강사들이 포진한 논술전문학원이다. 첨삭 아르바이트생을 두지 않고 소그룹 반편성 및 1대 1 첨삭지도 방식으로 해마다 수백명씩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강좌는 논술 기본이론 강의와 실전 문제풀이, 첨삭, 고쳐쓰기, 재첨삭 과정을 쉴 새 없이 반복하면서 논술 실력을 합격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계열별로 한 반에 약 10명씩 있고, 학생 수준에 맞춰 첨삭지도를 하기에 사실상 개인 지도로 봐도 무방하다.

또한, 신우성논술은 논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인문계는 수능 국어의 고난이도 비문학 독해를 집중적으로 병행해 수업하고, 자연계는 수능 수리 문제를 보는 안목을 키워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련된 정보는 ‘신우성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