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중국어 HSK iBT 응시원서 내달 4일 마감

2016-12-30     이정윤 기자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중국어 능력시험 HSK IBT의 2017년도 첫 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내달 4일 마감된다.

국내 HSK IBT 시험을 총괄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은 1월 14일 실시하는 2017년도 HSK IBT 1회차 시험의 응시원서 접수 마감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고사장은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전주, 대구, 부산, 광주 등 22개 도시의 46개 시험장에 마련된다. 한양여대(서울시 성동구)와 부산대(부산시 금정구) 등 11개 대학 캠퍼스 고사장에서도 함께 실시한다. 성적표는 시험일로부터 45일 이후에 배부한다.

HSK IBT는 지필 시험인 PBT와 달리, 작문과 듣기영역 등에서 고득점을 하는 데 유리하고, 시험일로부터 2주 후에 성적 확인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응시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