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그룹 코리아요리아트학원만의 특별한 그랜드 오픈 이벤트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요리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트렌드로 자리잡자 방송국은 물론 여러 업계에서 요리 마케팅을 앞다퉈 진행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교육그룹인 JTB그룹(제이티비그룹)에서 론칭한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가 오는 12월 27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그랜드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는 △전과목 수강료 최대 40%할인 △자격증과정 신청 시 1+1 재수강 무료 △10만원 상당의 조리복 무료 지급 △자격증과정 신청 시 실기자격증 교재 무상지급 △주요 영화관 무료 관람권 1매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요리 문화를 이끌 수준높은 커리큘럼도 선보인다고 강조했다. ‘국내·외 요리대회 준비반’, 다른 아카데미와 차별화된 ‘스페셜 쿠킹 레슨’이 그 예다. ‘요리대회 준비반’은 국내외 요리대회 입상을 목표로 하며 국가대표 출신 셰프가 요리 기초부터 세계대회 출전작품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스페셜 쿠킹 레슨 과정은 ‘세계 3대 요리학교’ 출신의 유명 셰프들이 한식부터 양식까지 쿠킹 레슨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아카데미에서는 조리자격증과정(한식, 양식, 중식, 일식, 복어, 제과/제빵 등)과 더불어 입시/대회 준비 과정(조리고 입시, 대학진학, 국내, 국외, 해외 입시), 외식창업 과정(운영 컨설팅, 창업 세미나, 인테리어, 비법 전수 등), 생활 요리 (기초 요리, 브런치, 원데이 레슨, 제과제빵스타일링 등) 등의 다양한 교육 과정을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강남역에 위치한 요리학원 코리아요리아카데미는 강남지점에 이어 신촌점, 부산지점을 개원 예정이며, 2017년 하반기에 인천, 대구 지역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개원 기념 이벤트 및 교육 커리큘럼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