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타임스테솔, 1월·3월 수강생 모집

2016-12-20     엄정권 기자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강남TIMES TESOL은 2017년 1월 및 3월 평일반과 주말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평일반은 수, 목, 금 진행되며, 주말반은 토요일, 일요일 양일 열린다. TIMES TESOL은 단기 과정으로 8주 안에 미국 TESOL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학원 측은 설명했다.

학원에 따르면 100% 영어로 진행되는 이 과정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영어회화 실력이 요구된다. 간단한 Reading, Writing, Interview를 통해 사전 레벨테스트 후 등록이 가능하다. 영미권 해외 거주경험 2년 이상이거나, 유효한 TOEIC 점수가 800이상인 경우 Reading 파트는 면제된다.

TESOL자격증 발급은 성적 70%, 출석 85% 충족되어야 가능하며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주립대학에서 직접 수료증을 발급, 국제우편을 통해 국내에서 받을 수 있다. 13년간 약 13,000여명이 수료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원 측은 졸업생과 수강생들에게 취업연계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동문회를 여는 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12월 17일 열린 총 동문회에는 1대 박 폴 회장, 2대 정기한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해 친목을 다졌다.

강남TIMES TESOL 학사일정과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