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2017년도 공채 신입사원 채용 완료

첫 도약을 위한 신규입사자 교육 수료

2016-11-14     박재붕 기자

[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거품없는 직판여행 NO.1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2017년도 공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신규 입사자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9월부터 2개월에 걸쳐 진행한 노랑풍선 신입사원 공채에는 약 1,500명이 입사 지원하였으며, 약 7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합격자로 선정된 22명의 신입사원들은 지난 7일부터 약 5일에 거쳐 신규입사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여행 실무에 입문하기 위한 기초 교육부터, 고객 응대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교육, 고객 개인정보보호법 교육, 회계업무와 항공업무 등 여행업 전반의 생태를 파악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원진 및 외부강사 등이 이에 참여하였다.

그 밖에도 노랑풍선은 신규 입사자들의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신입사원과 선배 직원간의 ‘멘티/멘토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신입사원의 원활한 업무를 지원하고, 선배 직원의 조언을 바탕으로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근로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신규 입사자 교육을 수료한 2017년 공채 신입사원들은 14일 노랑풍선 을지로 신사옥으로 첫 출근하여 자신의 부서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