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원양성과정 국비지원으로 수료하자

2016-10-25     엄정권 기자

[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JK글로벌평생교육원은 고용노동부를 통한 국비지원이 가능한 교육원으로, 한국어교원양성과정을 11월9일(수)과 12월5일(월)에 각각 평일반으로 개설된다고 밝혔다

한국어교원은 최근 몇 년 새 K-POP 열풍과 한류열풍에 힘입어 동남아 한류 중심인 태국의 대학 입학시험에 한국어가 제2외국어 선택과목이 되는 등 외국인들의 한국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한국어교원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전망도 밝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전연령층에 걸쳐 많은 관심을 갖고 해외로 한국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취득하는가 하면, 국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들이 생활함에 있어 한국어의 학습이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보니 점점더 관심과 전망이 밝다.

한국어교원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가르치는 자로 외국인 또는 재외동포들에게 교육하는 역할을 하며, 국내 및 해외에서도 취업이 가능한 직업이다 보니 전 연령층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재외 한글학교 교사 10명 중 7명은 교원 자격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역량을 강화할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개설된 과정은 한 반 정원이 20명이며,  다년간 교육한 경험으로 한 공간에서 같이 공부 하며 학습내용의 이해가 좋고 서로 정보공유를 할 수 있어 학생들의 학습능률이 좋아 지고 있다.
 
실업자와 근로자(재직자)의 카드유형과 상관없이 통합과정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 평일반 또는 토요반을 본인 사정에 따라 수강이 가능하다고 하며, 국비는 최대 전액 및 60% 지원된다.

당산역 주변에 위치하여 도보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등록 진행이 되고 있으며, JK글로벌평생교육원의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무료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