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아동]바닐라 향기가 나는 편지

2006-02-09     관리자


현재 터키에서 타고난 이야기 아줌마로 통하는 세빔 악의 작품으로, 기다리지 않았던 편지 한 통을 계기로 슬픔을 희망으로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다. 호기심 많은 크이묵의 눈을 통해 어른들의 고루한 삶이 눈부시게 변하는 과정을 그렸다.

세빔 악 지음/ 신민재 그림/ 이난아 옮김/ 푸른숲/ 160쪽/ 8,000원

독서신문 1398호 [200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