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아동]지구는 돕니다

2006-02-09     관리자


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우리들 일상의 소중함으로 치환하여 보여주고 있는, 작가의 철학적 감성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지나치기 쉬운 소소한 일상을 콕콕 집어내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지를 깨닫게 한다.

안느 브루이야르 지음/ 곽노경 옮김/ 미래m&b/ 25쪽/ 9,000원

독서신문 1398호 [200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