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세상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리틀스마티·이러닝타운, 품질 인증 획득

2016-08-18     김민희 기자

[독서신문 김민희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언어세상의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리틀스마티와 이러닝타운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으로부터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품질 인증을 획득한 리틀스마티는 언어세상의 대표 영·유아 읽기 프로그램이다. 영·유아 시기에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우뇌를 활용해 아이가 성장하며 익히게 되는 언어, 음악, 수 개념 등을 하루 10분 정도의 시간으로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프로그램은 영어, 중국어, 한글을 익힐 수 있는 언어팩과 음악적 감각을 키우는데 효과적인 뮤직까지 총 4개 시리즈로 구성돼 있으며, DVD,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학습할 수 있다.

이러닝타운은 언어세상 출판 교재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학습관리 프로그램으로 온라인학습, 성적관리, 학습관리 3가지를 지원한다. 이러닝타운을 이용하는 학생은 수업시간에 학습 내용을 온라인으로 복습할 수 있다. 개인별 강점과 취약점 진단, 기간별 학습 성취도 등 꼼꼼한 성적 관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선생님의 경우 체계적인 학습관리 시스템으로 학생 별 학습 현황과 성적관리가 용이하고 비교 분석 리포트 카드와 같은 다양한 수업자료도 활용할 수 있다.

언어세상 관계자는 “지난번 이라이브러리에 이어 리틀스마티와 이러닝타운까지 추가로 품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며, “자사만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디지털 프로그램의 콘텐츠가 그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매우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가 시행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심사하는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은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신뢰할 수 있고 쉽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사이트를 선정해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