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부산행' 박빙의 승부, '제이슨 본'의 추격…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나우 유 씨미 2' 꾸준한 인기 속 300만 눈앞, '도리를 찾아서' 역주행?, '빅''사랑해, 매기''태풍이 지나가고''데몰리션''바그다드 카페: 디렉터스 컷' 다양성영화 순위 차지

2016-07-28     김용호 기자

[독서신문 김용호 기자] <인천상륙작전>이 여름 대전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차트 상륙에 성공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27일 46만 43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영화 박스오피스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줄곧 1위를 고수하던 <부산행>은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제이슨 본>은 30만 8607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3강의 기세 속 <나우 유 씨 미 2>와 <도리를 찾아서>는 각각 3만 8154명, 3만 6364명을 동원하며 나란히 4위, 5위를 기록했다.

영화 박스오피스 다양성영화 순위에서는 <빅>이 1위를 차지했고, <사랑해, 매기>, <태풍이 지나가고>, <데몰리션>, <바그다드 카페: 디렉터스컷>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 박스오피스 종합순위
1위 인천상륙작전
2위 부산행
3위 제이슨 본
4위 나우 유 씨 미 2
5위 도리를 찾아서

영화 박스오피스 다양성영화 순위
1위 빅
2위 사랑해, 매기
3위 태풍이 지나가고
4위 데몰리션
5위 바그다드 카페: 디렉터스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