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독서동아리가 모여 활동사례 들려드립니다

2016-05-16     엄정권 기자

[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서울도서관은 서울시 독서동아리 활동공유 공동연수를 5월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동연수는 독서동아리의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동아리의 발전방향은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서울시 자치구 및 교육청 도서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독서동아리 회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독서동아리 공동연수에서는 강서구 곰달래도서관 독서동아리 <색연필>을 비롯한 4개 동아리가 동아리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사례발표 후에는 독서동아리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이어진다.

공동연수에서는 강서구 곰달래도서관 독서동아리 <색연필>, 정독도서관 독서동아리, 동작구 상도국주도서관의 <고래가 춤추는 도서관>, 관악구 관악도서관의 <나무그늘>에서 동아리의 다양한 활동내용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