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국어울림마라톤 이승광, 아들 안고 완주 '아들 바보'

2015-10-24     엄정권 기자

[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가수 구피 이승광의 아들 사랑이 각별하다. 이승광은 24일 의정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일대에서 열린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에 아들을 안고 5km를 완주해 '아들바보'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이날 장애인과 함께한 제9회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는 웰메이드코리아, 티밥미디어, 킹콩세일, 아이스필드 등이 후원했으며 후원사 임직원들도 함께 마라톤을 완주했다. 

<사진제공=웰메이드코리아(티밥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