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암각화를 우주에 새긴 혜암 김상복 전각가

2015-06-19     노익희 기자

[독서신문 울산취재본부 노익희 기자] 혜암 김상복 전각가(57세)가 반구대암각화를 새로운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김작가는 6개월에 걸쳐  '우주에 새긴 암각화'라는 작품명으로 '벼루석'에 고래와 육지동물을 일일이 새겨 작품으로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