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홍 박윤숙 제 2회 개인전, 울산태화강예술사관학교에서 전시

'꽃그려 담다', 천아트 힐링 전시전 개최

2015-06-17     노익희 기자

[독서신문 울산취재본부 노익희 기자] 연홍 박윤숙 천아트작가 개인전이 6월 15일에서 21일까지 울산태화강예술사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늘 곁에 있어 당연하게 여겨 지나치는 야생화들을 소재로 광목천, 염색천 고재위에 꽃들의 색과 향기를 담아 선보인다.

박작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바쁜 일상을 잊고 지내는 모두에게 우리 야생화들을 한번 돌아보며 잠시 여유를 가지는 계기가 되고 마음에 힐링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윤숙작가는 현재 소소담 핸즈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공예예술연합회 울산천아트분과장,도자기핸드페인팅 울산지부장으로 울산현대백화점, 온양농협하나로마트 문화센터등에 출강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