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면 청년회, 사랑의 쌀 100포 전달식

울산국화원 나눔기부운동 펼쳐

2015-04-23     노익희 기자

[독서신문 노익희 기자] 울주군 청량면 청년회(회장 김남현)은 울산국화원(대표이사 신정균)과 22일 울주군 청량면사무소 앞에서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김남현 청량면 청년회장, 황석진 국화원총괄이사, 김대환 청량면장등이 참석했다.

한편,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나누는 울산국화원은 지난해에도 독서신문에서 주최한 대한민국출판문화예술대상 나눔부문 대상을 수상하는등 기업의 사회공헌 마인드가 높은 기업이다. 황석진 총괄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울산국화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울산국화원은 올해 1월 울산시민장례식장에서 울산국화원으로 사명을 바꾸고, 봉사사업을 꾸준히 하면서 착하고 합리적인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서 애쓰는 울산의 대표적인 장례예식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