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젠가

2007-10-22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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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오리의 신작에 맞추어 츠지 히토나리의 신작도 발간 되었다. 『냉정과 열정 사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이미 국내에 확연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랑에 대한 절대적인 감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상식을 넘어선 사랑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사랑하는 행위에 대한 소중함이 가을날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츠지 히토나리 지음 / 신유희 옮김 / 소담출판사 펴냄 / 255쪽 / 9,500원
 
읽고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