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전지현, <퍼헵스 러브> 주인공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1위

2006-01-10     관리자


조승우와 전지현이 뮤지컬판타지 <퍼헵스 러브>의 남녀주인공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1위에 뽑혔다.

지난 12월 14일부터 20일, 23일부터 29일까지 영화사이트 엔키노에서 진행된 설문 결과 남자는 조승우가 62%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고, 전지현은 53.2%로 1위에 올랐다.

조승우 다음으로는 박건형(16%), 정우성(14%), 다니엘 헤니(8%)가 뒤를 이었고, 여자연예인은 김태희(19.4%), 강혜정(16.1%), 옥주현(11.3%)이 뒤를 이었다.   


독서신문 1396호 [2006.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