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팔만대장경

2014-10-02     한지은 기자

[독서신문] 해동이는 하던 일을 그만두고 가구 만들기에 나섰다가 실패한 아빠를 돕고 싶어 나무를 오래 보존할 수 있는 비법을 찾아 나선다. 그러다 고려시대에 나무로 만들어진 팔만대장경이 오늘날까지 그대로 보존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장경판전 수사대’를 결성해 팔만대장경을 보관한 장경판전에 숨은 비밀을 찾아 해인사로 향한다.

■ 신통방통 팔만대장경
이향안 글 | 김희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펴냄 | 72쪽 |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