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는 다먹어

2005-12-29     관리자



이옥남 할머니가 들려주는 참나무에 얽힌 이야기와 섬세한 그림을 함께 담고 있다. 참나무는 집을 지을 때도, 추운 겨울에 불을 뗄 때도, 버섯을 기를 때도 쓰이는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다. 책을 통해 참나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도토리 지음/ 장순일 그림/ 보리/ 32쪽/ 9,500원
독서신문 1395호 [2006.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