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불두에 황금똥 쌌나?

2014-04-16     윤빛나 기자

[독서신문] 저자에 따르면 우주는 본각이고, 불이중도며, 열반이며, 적멸이고 부처이니 중생이 본각으로 살아가려면 신해행증을 실천해야 한다. 중생이 선교일치로 크게 깨달아 중생불이 되고, 더 나아가 성불하는 일이 인류의 영원한 희망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현대에 맞게 저술한 선교일치의 체험적 불교개론서라고 할 수 있다.

■ 누가 불두에 황금똥 쌌나?
고준환 지음 | 본각선교 펴냄 | 448쪽 |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