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생일파티, 편안한 모습의 소녀시대 완성체 '눈길'

2014-02-11     유지희 기자

수영 생일파티

[독서신문 유지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멤버 수영의 생일파티를 위해 한 데 모였다.

지난 9일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행복한 스물 다섯 번째 생일 수영(happy 25tn bday sy)'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생일 파티의 주인공인 수영은 일어나서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멤버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복장으로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수영언니 생일 축하해요. 모두모두 많이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축하하고 많이 사랑해 수영아"라는 글을 올려 여전히 멤버들의 우정이 끈끈함을 보여 줬다.

'수영 생일파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친해 보인다" "아홉 명이 모이니까 더욱 예뻐 보인다" "2월 10일 수영 생일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