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선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2005-11-09     관리자

신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형선이 11월 2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갖는다.

 

김형선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만하임 국립음대를 최고 점수로 졸업한 인재다. 그 후에도 그는 뉘른베르크 국립음대에서 바로크 바이올린을 전공했고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그는 귀국 후 부산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서울바로크합주단 객원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최: 헥사공연예술기획(주)

-입장권: 전석 10,000원

-문의: 02)592-5727

 

독서신문 1392호 [200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