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K, 벌써 10년… 저소득가정 돕는 '행복나눔바자회'

2012-12-10     양미영
▲ 왼쪽부터 브라우니, 가수 현숙, 고은아 이사장, 최신원 회장     © 독서신문
 
 
[독서신문] 기아대책과 SK이 함께하는 '행복나눔바자회'가 지난 5일 용산역 실내광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행복나눔바자회'는 국내저소득가정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 그룹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축제로 9년을 지속해와 기업 문화로 형성됐다. 매년 1만점 이상의 기증물품이 수거·재사용 됐고 평균 150여명의 자원봉사가 참여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SKC 회장을 비롯해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고은아 이사장, 기아대책 홍보대사 배한성, 방송인 남궁옥분, 현숙, 김흥국, 김혜영, SK와이번스, 제주 유나이티드 FC 선수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