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에서 밀라노까지

2005-12-09     관리자



평범하고 가난한 주부였던 저자는 마을 귀퉁이에 작은 양품점을 차렸다. 그리고 어느 날 재미삼아 가져다 놓은 속옷이 그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맞춤 보정 속옷회사를 차리고 처참한 실패와 화려한 성공을 거듭하다가 이젠 의류업체 회장이 된 그녀의 인생이 담겨 있는 책이다.

박명복 지음/ 김&정/ 256쪽/ 9,800원
독서신문 1394호 [200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