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핑크빛 모드… 전진-박주현 여현수-정하윤, 연예인 커플 줄이어

2012-09-18     서동민
▲ 전진(왼쪽)과 박주현(사진=신화방송 및 스피카 공식홈페이지)배우 여현수 페이스북과 여현수     ©독서신문
 
 
[독서신문 = 서동민 기자] 신화 전진(32)과 스피카 박주현(26)의 열애설에 이어 배우 여현수(30)와 정하윤(25)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한 언론매체는 여현수와 정하윤이 같은 소속사 동료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한지 6개월 정도가 됐다고 보도했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페이스북을 통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여현수의 페이스북에는 커플링을 낀 사진과 더불어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정하윤과 함께"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정하윤이 "좋아요^^"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전진과 박주현 또한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열애중이다.
 
지난 3월 발매한 신화 정규 10집 중 전진이 땡스 투에 쓴 '스피카 대박나삼. 진심으로 사랑하는 우리별빛! JH! 당신이 있어 힘이 납니다'라는 글이 네티즌들에게 포착됐고, 곧  'JH'가 박주현임이 드러나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한편,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이방인들>을 비롯해 MBC 드라마 <위험한 여자>, 채널 CGV <TV방자전> 등에 출연했으며, 정하윤은 tvN <롤러코스터>와 KBS2 <성균관 스캔들>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