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협상하자

2012-08-08     윤빛나
[독서신문] '협상'의 기술은 어른들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필요하다. 친구와 의견이 다를 때, 학교에서 문제에 부딪힐 때 등 여러 상황에서 아이들이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여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저자는 말솜씨가 없더라도 문제를 잘 정리하고, 상황에 맞는 작전만 짤 수 있다면 누구나 협상에 성공할 수 있다고 일러 준다.

■ 우리 협상하자
산노마루 게이코 지음 | 박상곤 옮김 | 정호선 사진 | 예림당 펴냄 |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