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체험으로 극·궁·통 영어회화

2005-11-24     관리자



학창시절부터 몇 년을 영어공부에 매달렸지만 외국인을 만나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우리. 이 책은 고만해 씨 일행이 해외여행이라는, 영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에 처해 좌충우돌 영어를 구사하는 장면을 통해 영어회화를 공부하도록 구성했다. 총 9개의 scene과 141개의 unit은 그 상황에서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다. 이 에피소드들은 다분히 일상적인 것들이어서 비단 해외여행에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표현들로 이루어져 있다.

연호택 지음/ 윈타임즈/ 328쪽/ 11,500원
독서신문 1393호 [200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