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정원

2005-11-24     관리자



결혼하면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 안 되는 줄 알았던 한 여자, 결혼하면 사랑이란 감정까지 묻어두어야 하는 줄 알았던 한 여자가 불현듯 찾아온 만남, 생에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은 사랑에 흔들린다. 그것도 동생의 연인에게... 그녀는 운명처럼 그 사랑을 받아들인다.

고이케 마리코 지음/ 오근영 옮김/ 대교베텔스만/ 392쪽/ 9,800원

독서신문 1393호 [200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