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파' 박용우·고아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01-18     윤빛나
 
 
[독서신문 = 윤빛나 기자] 박용우와 고아라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파파>가 내달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국 애틀란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파>는 시민권이 필요한 한국 가요계의 마이다스 손이었던 전직 매니저 춘섭(박용우)과 법적 보호자가 필요한 6남매가 생존을 위해 가족으로 뭉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억지로 가족이 된 이들이 가족처럼 보이기 위해 벌이는 상황,인생 한방을 노리는 춘섭으로 인해 발생하는 에피소드 등 '대안 가족'이라는 소재에서 일어날수 있는 상황들은 시원하고 유쾌한 웃음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드라마 <연애시대>의 한지승 감독이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