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윤슬,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서 베스트모델 대상

2011-11-15     양미영
▲ 초이윤슬     © 독서신문

 
[독서신문 = 양미영 기자] 모델겸 배우 초이윤슬(최가희)은 지난 10일 서울 백범 기념관에서 열린 ‘201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모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시트콤 <욱닥욱닥>에서 북한 이탈주민 역으로 출연 중인 초이윤슬은 최근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한 해외 언론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미인대회에서도 여러 번 수상한 경험을 갖고 있다. 초이윤슬은 본명 최가희로 활동을 해오다가 이번에 이든(IDUNN) 화장품 꿀피부 전속모델로 발탁되면서 새 이름으로 활동을 하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초이윤슬 외에 배우 정혜선, 선우용녀, 서예가 김선원, 국악인 조철현 등 문화 예술계 등 각계 인사 80여명이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