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톱12 女래퍼 선정… "그녀는 한국 힙합계의 여왕"

2011-10-05     서동민
 



 

[독서신문 = 서동민 기자] "윤미래는 한국 힙합계의 여왕이다" 가수 윤미래가 세계 최고의 여성 래퍼 톱 12에 선정됐다.
 
윤미래는 미국 음악 전문 채널 MTV의 뮤직 웹사이트 ‘MTV iggy’가 최근 선정한 '세계 최고의 여성 래퍼(the 12 best new female emcees dominating mics everywhere) 톱 12'에 이름을 올렸다.
 
MTV는 윤미래에 대해 "한국 힙합계의 여왕"이라고 소개하며 "미국에서 태어나 소울풀한 보컬과 래퍼로서 탁월한 재능을 지닌 뮤지션"이라고 극찬했다.
 
또 MTV는 윤미래가 한국 힙합계의 왕 타이거JK와 결혼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MTV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여성 래퍼 톱 12에는 윤미래 외에도 영국의 Lioness, 멕시코 인디힙합계 출신인 Nina Dioz, 아프리카 케냐 출신의 Muthoni The Drummer Queen, 말레이시아의 Arabyrd, 칠레의 Ana Tijoux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