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깨비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

2011-09-19     독서신문

 
 
[독서신문] 일상에서 아이들과 가족간에 일어날 수 있는 오해와 다툼, 그리고 화해를 풀어낸 공연 '국악보따리'가 지난 17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예회관연합회에서 추진하는 '국립예술단체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지역민들의 다양한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국악보따리'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로 2004년 초연 이래 해마다 새로운 레퍼토리로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폭발적 성원을 받고 있으며, 지난 8년간 전국에서 총 163회의 공연을 통해 6만 2,000여 명의 관객이 관람한 인기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