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탐험가들

2007-06-22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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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람보'의 원작 <퍼스트 블러드>로 데뷔한 소설가 데이비드 모렐의 스릴러 장편 소설.  괴상한 천재 부호 모건 칼라인이 지어 70여 년간 평생을 머문 패러곤 호텔을 배경으로 버려진 건물에 몰래 잠입해 탐사만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크리퍼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틀 후면 철거되는 신비로운 건물 패러곤 호텔, 그 안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들과 음모가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데이비드 모렐 지음 / 최필원 옮김 / 비채 펴냄 / 380쪽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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