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양진석 뮤직비디오서 무드男으로 변신

2010-09-27     양미영
▲ 배우 최필립(사진제공:앤츠스타컴퍼니)     © 독서신문

 
 
[독서신문=양미영 기자] sbs 추석특집 '환상의 스타커플 최강전'을 통해 2am 조권 못지 않은 '깝'으로 시크릿의 '매직' 댄스를 선보였던 배우 최필립이 이번에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무드남으로 변신했다.
 
최필립은 최근 건축가 겸 싱어송라이터 양진석의 신곡  '가로수길'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실제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아이폰4로 촬영했으며 드라마 형식의 몽환적인 느낌으로 진행됐다.
 
주연을 맡은 최필립 이외에도 신인여배우 김수현, 이승리가 참여했으며 10여 명의 카메오가 깜짝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필립의 소속사 앤츠스타컴퍼니 정현옥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아이폰5와 전문촬영장비를 이용해 2011년 중·하반기에 데뷔하는 댄스아이돌그룹의 뮤직비디오 촬영 제작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이날 현장을 방문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