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환상적 동화를 아이스 발레로 만나보자

2010-07-15     황정은
▲ <아이스 발레>의 '신데렐라' 공연 모습     © 독서신문

 
[독서신문] 황정은 기자 =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아이스 발레>가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 1998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국내 공연 13년째에 접어드는 이 공연은 올해 <신데렐라>와 <잠자는 숲 속의 공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주최 측의 한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사랑 받는 동화 속 이야기를 시원한 무대에서 선보일 것”이라며 “한편의 우아한 발레를 통해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동심의 세계를, 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한 아름다운 기억을 심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chloe@reader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