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경-기범 빠진 슈퍼주니어, 4집 성공할 수 있을까?

2010-05-04     양미영
▲ 사진 =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강인     © 독서신문

 
[독서신문] 스포츠연예팀 = 슈퍼주니어가 오는 13일 정규 4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음주 운전 사고 후 군입대를 계획 중인 강인과 sm과 전속계약 관련 소송 중인 한경, 연기자로 활동 중인 기범이 불참한다.
 
이와 관련해 sm은 "슈퍼주니어가 이번 앨번에서는 13인조가 아닌 10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라면서 "4집에서는 한층 세련되고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3집 '쏘리, 쏘리'로 국내에서 25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 한국은 물론 중국, 대만,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각국의 음악 차트를 석권한 바 있는 슈퍼주니어의 컴백은 국내는 물론이고 아시아 전역에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