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페러 나이트

2007-02-08     관리자



황자로 태어났지만 왕위 문제에 도태되어 아니 태어남만 못했던 삼황자 레오니스는 어머니와 마지막까지 그를 위해 피 흘려 죽었던 유모의 마지막 소원을 위하여 황가를 버렸다. 하지만 그가 가진 힉스미온 이라는 피는 그에게 평탄한 인생을 허락하지 않는다. 황가의 기사로써의 따뜻한 심장을 소유한 남자가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기 바란다.
김광수 지음 / 발해출판사 펴냄 / 330쪽 내외 / 1,2권 각 8,000원